재료 그대로의 빈티지

by luna270 posted Jun 05, 20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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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획을 담당하는 프로덕션팀으로부터 기존의 청춘페스티벌 톤을 유지하되, 올해 슬로건인 ‘인생졸라마이웨이 어떻게든 되겠지’의 내용을 부각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. 이에 마이웨이=길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, 미스터두낫띵의 정적인 캐릭터를 좀더 활발하게 변형했다.